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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저건 빼앗겨 쐈다" 경관 거짓말, 동영상이 밝혀내
백인 경관이 비무장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가 또다시 발칵 뒤집혔다. 숨진 흑인은 등을 보인 채 달아나고 있었고, 백인 경관은 8차례나 총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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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로 경찰서 부순 남성, 순찰차 내리찍고…
[사진=KBS 뉴스 화면 캡처] 경찰수사에 앙심을 품은 40대 만취 남성이 굴삭기를 몰고 지구대를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지구대에 설치된 폐쇄회로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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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6범에 총기 소지 허가 … "총 내줄 때 위치 추적 필요"
27일 총기 난사 사건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단독주택에서 발생해 피의자 전모씨를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경찰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화성=뉴시스] “이렇게 불안해서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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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전담 경찰관 둬 폭력 절반 줄여 … 성폭력 피해자는 힐링까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지난 3월 24일, 천안시 도심 한 복판에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총격전이 벌어졌다. 20대 여성을 나흘 동안 끌고 다니며 성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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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금지령 어긴 대학생에 테이저건 쏜 美경찰관 6명 기소
5월 31일 애틀랜타에서 시위대를 바라보는 경찰들 모습. AP=연합뉴스 통행금지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흑인 대학생들에게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사용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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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내 테이저건 가져갔어""탕탕탕"…흑인 총격 영상 보니
애틀랜타 경찰이 공개한 보디캠 영상. 12일(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쯤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 앞에서 경찰이 레이샤드 브룩스를 조사하고 있다. 브룩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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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내놔라" 집에 든 강도 막은 웹툰작가, 알고보니 주호민
왼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웹툰작가 주호민. MBC 엠드로메다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 캡처 ‘신과 함께’로 유명한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택에서 강도 피해를 입은 사실을 뒤늦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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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30대, 팀장으로 승진 후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모(30)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한 남성이 피를 흘리고 있다. [사진 노컷뉴스] 22일 이유 없이 흉기로 사람을 찌른 ‘묻지마 칼부림’이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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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헤밍웨이 애용 파리 리츠 호텔에 떼강도…60억 보석 털려
복면을 쓰고 무장한 강도들이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 있는 최고급 호텔에 들이닥친다. 이들은 곧 60억원에 달하는 보석을 챙겨 유유히 사라진다.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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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차드 막스 항공기 난동 막았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대한항공 항공기 안에서 한 승객이 4시간 동안 ‘기내 난동’을 일으켰다. 당시 기내에 함께 타고 있던 미국 유명 팝 가수인 리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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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30대 여성 테이저건 맞고 체포돼
흉기를 들고 경찰을 위협하는 여성에게 경찰이 테이저건을 겨누고 있다. [사진=YTN방송 화면 캡처]만취한 상태로 흉기 난동을 벌이던 30대 여성이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고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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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30대 여성 흉기소동 벌이다 테이저건 맞고 제압
술에 만취한 30대 여성이 평소 요리학원에서 사용하던 주방용 칼을 손에 든 채 소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고 제압됐다.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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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난동·경비원 폭행·갑질 고객…처벌 강화된다
항공기 내 난동행위, 경비원 폭행 등 사업자나 근로자를 향한 이른바 '갑질 범죄'의 처벌 수위가 높아진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일 사회적 약자 보호 관계장관회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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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테이저건 제압한 경찰서 게시판 상황
SNS에 게재된 테이저건 진압 검거 장면과 경찰의 조치를 칭찬하는 글이 게재되고 있는 경찰서 게시판. [페이스북, 화성동부경찰서 게시판 캡처] 밤 늦은 시간 공원에서 소란을 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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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X 같나” 래퍼 정상수, 길거리 난동 영상 확산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정상수가 또 술에 취해 구설에 올랐다. 술집 난동, 음주운전 등으로 여러 차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던 그는 이번에는 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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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서 7세 남아 납치범 테이저건 발사해 검거
7세 남아를 납치해 돈을 요구한 30대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뉴시스가 16일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전북 완주에서 약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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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이 그럴 리가…" 엄마들은 울었다
엄마들은 울었다. 모정은 하나같이 "내 아들이 그럴 리 없다"고 부정했다. 지난 4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노스 찰스턴시에서 발생한 백인 경관의 총격에 의한 비무장 흑인사망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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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흉기난동' 30대 여성에게 총격…규정위반 논란
[앵커] 김소현 앵커의 휴가로 이번 한 주 동안은 제가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사건 소식입니다. 경찰이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우던 30대 여성을 제압하던 중 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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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찰 테이저건 맞고 사망한 30대 남성…진압 현장 동영상 공개돼
고속도로 상에서 발작을 일으킨 체이스 셔먼(32)을 제압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이 셔먼의 등에 테이저건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미국 경찰이 발작을 일으킨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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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안 들리는 동네 … 밤 11시 "조선족 칼 들고 싸움" 신고
순찰차의 경광등 불빛이 낯선 중국어 간판을 비춘다. 토요일인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 한 개비씩 물고 걷고 있다. 한국말은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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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앙심 품고 파출소서 쇠파이프 난동 부린 40대 현행범 체포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찰에 체포된 것에 앙심을 품고 쇠파이프를 들고 파출소를 찾아가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2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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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경찰, 외국인 과잉진압 잘못 시인해야"…인권위 진정
4일 오전 광주 동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앞에서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광산경찰서의 이주노동자 폭행·과잉진압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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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속 경찰, 현실에선···"몸쓰는 곰, 승진은 바늘구멍"
■ 「 영화 ‘극한직업’ 속 경찰들은 뭔가 어설프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일당백’으로 변신합니다.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수십명의 마약 조직과 맨몸으로 혈투를 벌여 제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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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에 분노해 대검 돌진한 굴삭기 기사, 지금은?
[사건추적]최순실에 분노해 대검 돌진한 굴삭기 기사 지금은? 정모(46)씨가 지난해 11월 1일 오전 굴삭기를 몰고 대검 청사로 돌진해 시설물을 파손시켰다. 경찰과 관계자들이